‘낙원’이 된 순천만… ‘국제자연환경미술제’ 개최-뉴스천지 김미정 기자 | voice6459@nate.com 2016.11.18 16:40:16 ▲ 최평곤 작가의 ‘돌아가는 길’. 인류는 대자연 일부로, 대자연으로의 회귀가 사람을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낙원유람’ 주제로 사람, 자연, 미술 소통의 기회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남 순천시에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이 한달간 세계적인 작가들의 미술작품과 어우러져 ‘낙원’으로 변화한다. 제1회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가 ‘낙원유람’이라는 주제로 18일부터 순천만국가정원 실내와 실외에서 펼쳐진다. 순천만국가정원 전체를 ‘실낙원’ ‘복낙원’ ‘세계의 낙원’의 3가지 섹션으로 나눠 각기 다르게 해석하는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 스티븐 시걸의 작품. 1990년 이후 제작한 일련의 종이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73 다음